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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jhmoon@etomato.com

KEB하나은행, PB고객 대상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 제공

악기 상태·음질·가격 등 각종 정보 제공

2018-03-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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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은행 중 현악기와 관련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KEB하나은행이 처음이다. KEB하나은행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 시장의 특성상 가격과 품질의 편차가 심하고 매매거래가 제한된 정보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비스 대상은 본인 또는 자녀, 손자녀가 현악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구매할 예정인 KEB하나은행의 PB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거래하는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고객에게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컨설팅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위원단은 음대 교수, 유명 시립교향악단 악장 및 수석급 연주자, 악기 전문 딜러, 악기 복원 및 제작 전문가 등 현악기 각 종류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단은 악기의 음질 및 상태를 체크하고 구매 예정인 악기에 대해 시장에 형성돼 있는 가격의 적정성 정보까지 제공하는 '컨설팅 리포트'를 제공한다. 컨설팅 리포트에는 악기의 상태 및 역사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악기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는 PB 고객과 그들의 2·3세 자녀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라인업을 추가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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