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샘(009240)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첫 번째 전문매장 ‘한샘 키친바흐 논현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키친바흐 전문 디자이너에게 1대 1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샘 부엌 디자이너 중 상담 및 설계 능력을 인정받고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이 상담을 제공한다.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다양한 부엌을 가상으로 구성해볼 수도 있다.
논현점 한정 제품인 ‘키친바흐 리미티드 에디션 딥 로즈’도 출시했다. 내년 초고가 리빙, 패션 시장 컬러 트렌드를 예상해 선보이는 이 제품은 수작업 우레탄 도장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앞으로도 논현점 한정 제품을 연 2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한샘닷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50만원 상당의 ‘폰타나 아르테’ 조명을 제공한다. 같은 건물 내 ‘도무스디자인’의 수입 가구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키친바흐 논현점 한정제품 ‘키친바흐 리미티드 에디션 딥로즈’. 사진/한샘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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