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채권은행들의 신용위험 평가에서 구조조정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들 11개 기업은 워크아웃설이 돌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 받은 상태.
28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한일건설(006440)이 285원(-10.92%) 급락한 2325원,
중앙건설(015110)이 340원(-14.53%) 급락한 2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신용위험평가 결과'와 관련해 워크아웃설이 나돈 기업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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