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현대증권은 29일 향후 대형주 대비 중형주가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선진 주식시장 등 해외 시장이 부진한 상황속에서 한국주식의 탈동조화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대형주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시경제지표가 예상치를 넘지 못하고 유럽 국가의 신용리스크가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도 상승의 부담요인으로 지적했다.
◇ 하반기 유망 중형주 7선 ◇
<자료=현대증권>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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