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교촌에프앤비, 상장 첫날 강세…시초가 20%상회
2020-11-12 09:39:36 2020-11-12 09:39:3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교촌에프앤비(339770)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0.55%(4900원)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 1만2300원 대비 2배인 2만46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상승전환해 2만8000원선에서 등락을 오가고 있다.
 
한편 프랜차이즈업계 첫 직상장에 성공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1381.30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청약 증거금은 9조4047억원이 몰렸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