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GS건설(006360)은 이란 국영 석유공사의 자회사인 POGC와 체결했던 가스 스위트닝(Gas Sweetening) 프로젝트를 해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만 1조4161억원 규모다.
GS건설은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이 불가하다"고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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