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바캉스용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여행캐리어, 패션비치모자, 패션조리, 스포츠샌들 등 바캉스 잡화 중 인기품목을 선정해 해당상품 구매시 패밀리카드 2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용 PK카라티와 남성용 라글랑 반팔티 등 프리선샛 여름티셔츠 일부를 최대 5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하고, 유러피안 패션브랜드인 플로렌스&프레드의 바캉스룩 제안전을 통해 트렌디한 여름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여성비치 수영복을 3만9000원~4만9000원에 판매하고 성인 수영복 5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위생용품세트를 증정한다.
3~4인용 그늘막을 기획가인 1만9900원에 선보이고, 아이스박스(34L)를 2만4000원에 판매하는 등 캠핑용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음료와 통조림, 과자류 등 25종의 바캉스 먹거리를 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자두(특/100g) 448원, 참외(봉) 4480원, 천도복숭아(봉) 5980원 등 바캉스에 어울리는 여름 제철과일과 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2380원 등 바캉스 육류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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