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1인칭 슈팅(FPS)게임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부분유료화 제도를 도입하며, 동시에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NHN(035420)의 한게임에서 채널링서비스를 시작한 ‘헉슬리’는, 두달만에 부분유료화가 서비스되며 웹젠 매출에 잡히게 된다.
웹젠은 ‘헉슬리’의 상용화와 함께 200여 개의 아이템과 새로운 맵을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앞으로 유저간 전투 방식을 다양화시켜 클랜전(게임 내 커뮤니티 간 전투 대회)도 정기적으로 여는 등 커뮤니티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웹젠은 국내 상용화 서비스가 안착되면, 해외 진출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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