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건설관련주들이 금리인상 여파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12일 9시30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날보다 160원(2.04%) 내린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도 0.79% 하락하며 전업종 중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금리 인상이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보수적 접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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