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철도주들이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고속철 건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12월16일 실시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은 한·중·일 3개국 가운데 사업작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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