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계열 관계로 비상장사 에이즈백신 개발업체 스마젠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
스마젠은 지난 6일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온 에이즈백신의 미국 임상시험을 위해 미국의 피피디 디벨롭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FDA 임상 승인을 받기 위한 작업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부각되며 계열 관계에 있는 상장사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큐로컴과 지엔코는 스마젠 지분을 각각 65%, 35% 보유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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