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공식입장을 통해 박수홍의 모친이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미우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수홍이 어머님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우새’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수홍과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 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며 “박수홍과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서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우새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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