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은 20일 총 107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5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자동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삼성물산, 현대차, POSCO, 삼성전자,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OCI, 삼성중공업, S-Oil,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SK텔레콤, 삼성엔지니어링, KT, KT&G,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LG화학, 우리금융, 신한지주, LG전자,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5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증권은 52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45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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