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22일 자산운용산업 관련 시장과 제도 법령, 상품 등에 대한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할 ‘자산운용연구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연구회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분기별 세미나와 격월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자산운용산업의 중장기발전 과제를 발굴·제시하고 정부와 금융유관기관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연구회를 통해 자산운용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연구 성과 등을 학술지로 발간, 업계·관련기관과 공유함으로써 자산운용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회에는 학계 교수를 중심으로 금융업계, 법조계, 금융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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