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긍정적인 전망이 계속되면서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한화케미칼 주가는 3일 9시45분 현재 전날 보다 50원(0.24%) 오른 2만550원이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5.4배 가량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으며, 주력 수익원인 가성소다의 국제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햇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이 1100억원 대로 양호할 것"이라며 "석유화학업황 둔화보다는 중장기적인 신사업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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