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증권주가 코스피지수 급락 여파로 2%대로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증권업종은 2.11% 하락해 유가증권시장 업종 내 하락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주는 그 동안 코스피 1800포인트 돌파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해 왔다.
하지만 간밤 뉴욕 증시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2~3% 급락한데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 옵션만기 등 여러 부담 요인이 작용하며 증권주의 투자심리가 얼어 붙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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