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스테레오 헤드셋 3종 출시
2010-08-12 17:27: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헤드셋 전문업체인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즈는 PC, 게임, 인터넷 채팅, 음악 감상 등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한 스테레오 헤드셋 3종(PC230, PC330, PC360)을 다음 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전 모델인 PC131을 업그레이드한 PC230은 잡음 제거 기능이 강화된 마이크를 장착해 시끄러운 주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게 한다.
 
또 마이크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도 극대화됐다.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PC330 모델은 젠하이저의 밀폐형 헤드폰 중 하나인 HD205의 스피커를 적용해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귀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사이즈의 이어패드를 제공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젠하이저의 개방형 헤드폰 모델 중 HD555의 스피커를 적용한 PC360 모델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른쪽 헤드폰에 볼륨 조절키를 달아 컴퓨터로 작업 시 한 손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며, 잡음 제거 기능이 있는 마이크를 장착했다.
 
세 모델 모두 3.5mm 커넥터를 사용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PC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PC230 모델은 8만5000원, PC330 모델은 18만9000원, PC360 모델은 34만9000원이다.
 
◇젠하이저 PC230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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