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세계 2위 반도체업체 엔비디아가 2분기 손실폭이 확대됐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엔비디아의 2분기 손실액이 1억4096만달러라고 전했다. 주당 25센트의 손실이다.
지난해 같은기간 1억530만달러 손실 보다 큰폭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주당 손실액은 19센트였다.
2분기 매출은 8억11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765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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