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證, '푸르덴셜 스마트 랩(Wrap)' 출시
자문사 연계형 랩..3000만원이상 투자가능
2010-08-16 09:54: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6일부터 고객의 성향에 따라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인 자문사 연계형 랩(Wrap)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푸르덴셜 스마트 랩’은 투자 실적이 검증된 우수 투자자문사인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 에이스투자, 슈프림에셋’에서 자문을 제공한다.
 
‘푸르덴셜 스마트 랩’은 HTS (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계좌별 조회가 가능하고 전담 직원을 통해 운용전문가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해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고객 니즈와 시장상황에 맞게 각 투자자문사에서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성’과 고객의 요청시 계좌 현황, 매매 정보 등을 즉시 보고함으로써 ‘즉시성’을 높였다.
 
아울러 입출금 제약이 없고 중도 환매시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3000만원 이상(최소유지금액 2500만원)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수수료는 일정 수수료 공제시 매매수수료가 없는 기본수수료형과, 기본+매매수수료형으로 나눠져 있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임일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랩은 직접 투자에 자신이 없는 고객, 전문가의 운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됐다"며 "보다 매력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투자대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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