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비에이치, 아이폰13 판매 호조 수혜주"
2021-10-07 08:58:08 2021-10-07 09:11:13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비에이치(090460)가 아이폰13의 사전 예약 호조세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에이치를 추천주로 꼽았다. 비에이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적용된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애플에 공급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아이폰13의 사전 예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혜가 전망된다"면서 "3분기 성수기였던 측면도 주가 모멘텀 강화로 함께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피크아웃(고점 통과) 논란이 없는 업체가 비에이치"라며 "3분기 최대실적이 전망되고, 성장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5000원, 손절매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550원(3.05%) 하락한 1만7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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