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에스엠(041510)이 위드 코로나(단계별 일상회복) 체제 전환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스엠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4분기부터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를 앞두고 있다"면서 "내년 1분기부터는 아시아지역에서 콘서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회사 키이스트의 실적 개선이 뚜렷한 상태에서 소속 가수 에스파와 NCT 등의 팬덤 고성장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8만1000원, 손절매가 6만2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4000원(5.21%) 하락한 7만28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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