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과 볼리비아 간 리튬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후안 에버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이 오는 26일 방한해 자원 개발 등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키로 함에 따라 리튬 개발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튬은 컴퓨터, 노트북, 휴대전화,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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