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 ‘블랙위크’ 진행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 블랙 지원금 제공하루 4번씩 특가 상품 공개하며 최대 97% 할인 특가 진행

사진/마켓컬리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마켓컬리가 26일까지 1년 최대 쇼핑 혜택을 한데 모은 대규모 쇼핑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매일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매일 4회씩 최대 97% 할인 특가상품 판매를 한다.

 

먼저 블랙위크 기간 동안 매일 1회 마켓컬리 회원이면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3000원~1만원 상당의 ‘블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된 블랙 지원금은 마켓컬리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지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매일 4회 9시, 12시, 15시, 18시에 찾아오는 ‘블랙 타임 어택’에서는 최대 97% 할인하는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닌텐도’ SWITCH 네온블루&네온레드는 97% 할인한 9999원, ‘LG전자’ 트롬 드럼세탁기(17kg)는 91% 할인가인 7만35원에 판매하며,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와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도 90%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켓컬리에서 고객 후기 999개 이상을 받은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블랙 999 아이템’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사미헌, 경복궁 BLACK, 금미옥, 실리만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 엄선해 매일 12시에 4개씩 공개하고,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브랜드 데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를 하루에 1개씩 선정해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Z플립3 X 위글위글 콜라보 에디션을 컬리 단독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LG전자 트롬 드럼세탁기, 발뮤다 NEW 더 스피커 등 인기 상품을 좋은 혜택과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이 외에 ‘블랙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장보기 물가부담을 덜 기회도 마련했다. 전 상품을 50% 할인하는 반값 특가, 전국 맛집의 인기 메뉴를 총망라한 맛집특가, 전 상품을 1만 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만원특가 등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간편식, 베이커리, 정육, 주방용품 등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인기 상품 TOP 80도 제안한다. 이번 블랙위크에서는 마켓컬리의 첫 전시회 상품인 ‘살바도르 달리전’ 티켓을 22일, 23일 양일간 51%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위크 기간 내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로 6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친구 초대 적립금을 기존 ,000원의 2배인 1만원으로 높여 제공한다.

 

홍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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