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조선주업체들이 생계형 수주를 끝내고 수익성을 염두에 둔 수주를 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주가가 강세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되며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와 양극화에 따라 향후 신규수주 부담이 줄면서 조선주에 대한 할인요인이 일부 상쇄됐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