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삼성화재(000810)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보험을 직접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애니카 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가 직접 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 가능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면 신차나 중고차를 구입할 때 현장에서 즉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정비 이력관리용 차계부 서비스 ▲주유소 위치검색과 유가정보 제공 ▲가까운 우수정비업체 검색 ▲넓은 주차장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한 내차 찾기 서비스 ▲사고 접수· 긴급출동서비스 안내 등이 제공된다.
안드로이프 마켓에서 '삼성화재' 또는 '마이애니카'를 검색해 내려받음 된다.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은 9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 10일까지 사용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마트폰용 스탠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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