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유통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9시45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날 보다 6000원(0.99%) 오른 61만2000원, 현대백화점은 500원(0.37%) 오른 1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61만5000원, 13만7000원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내수 소비 회복 기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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