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일본의 서비스업 활동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6일 발표한 7월 제 3차 산업활동지수(2005년=100, 계절조정,속보치)는 전월 대비 1.6% 상승한 98.9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도매업과 소매업 등이 2.3% 상승하며 음식료, 도매업등이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기타서비스업은 2.3% 하락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