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 8월 일본 소비자물가지수가 18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한 8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2005년=100, 신선식품제외)는 99.1로 전년동월 대비 1.0% 하락했다. 18개월 연속 하락세다.
신선한 식품을 포함한 CPI는 99.5로, 0.9% 하락했다.
이날 함께 발표한 9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중간속보, 2005년=100, 신선식품제외)는 98.7로 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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