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24시간 슈퍼스타K 방영 '채널 슈퍼스타K' 론칭
2010-10-04 11:41: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슈퍼스타K 2’의 즐거움을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느낄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은 4일 실시간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슈퍼스타K2’ 만을 종일 방영하는 ‘채널 슈퍼스타K’를 론칭하고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널 슈퍼스타K’는 본방송 다음날 가장 빨리 재방송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풀버전 공연 영상, 숨겨진 뒷이야기, 개인적인 에피소드 등 슈퍼스타K와 관련된 콘텐츠만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CJ헬로비전은 ‘티빙’의 ‘채널 슈퍼스타K’ 론칭을 기념해 매주 ‘슈퍼스타K 2’의 참가자 가운데 탈락자와 최종 우승자를 맞히는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빙’ 가입자는 ‘슈퍼스타K 2‘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면서 홈페이지(www.tving.com)의 온라인 투표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티빙 이용권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채널 슈퍼스타K’처럼 ‘티빙’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방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모바일 앱 출시 등을 통해 서비스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병환 티빙사업추진실장은 “티빙의 ‘채널 슈퍼스타K’ 는 ‘슈퍼스타K 2‘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라인 시청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채널 운용 및 프로그램 편성이 자유로운 온라인 서비스로서 ‘티빙’의 강점을 활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만을 모아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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