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에 맞춰 각종 여행상품과 시승행사가 마련된 크루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1년 라세티 프리미어는 준중형급 최초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인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지엠대우는 이달중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명씩 총 4명을 추첨해 400만원(2인기준) 상당의 싱가폴, 페낭, 푸켓 크루즈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또 매일 추첨을 통해 차량 구매고객 1명을 선정해 총 2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중순까지는 연인, 친구, 가족 단위의 총 180명에게 6일동안 라세티 프리미어를 시승할 수 있는 커풀 시승행사도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라세티 프리미어 브로셔 신청자과 견적내기에 참여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이 제작한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하는 '세상에 하나 뿐인 지니킴 드라이빙'도 진행된다.
또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드라이빙 하고 싶은 장소와 시승시 수행할 로맨틱 미션 등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가질 수 있고 '베스트 로맨틱 커플'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시승후기 등록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인터컨티넨탈호텔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도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1박 2일 숙박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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