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9시26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 보다 1200원(3.36%)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52주 신고가 3만7200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진수빅 조선소의 흑자 가능성은 반영해 목표가를 19% 상향한 4만4000원을 제시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수빅조선소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북항배후부지 공업용지 변경 확정에 따라 장기적인 회사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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