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LG화학(051910)이 미국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이 일면서 강세다.
LG화학은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00원(1.08%) 상승한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최대 전력회사로부터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 장치인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의 배터리 분야 최종 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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