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셀트리온(068270)은 독일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182억55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노피 아벤티스가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개발과 임상용 물질을 생산·공급하는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액 1455억5000만원 대비 12.5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0월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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