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해저터널사업 논의 본격화..관련株 연일 '강세'
2010-10-15 09:32: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해저터널 관련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해저터널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다.
 
15일 9시28분 현재 울트라건설(004320)은 전날보다 890원(10.09%)오른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060370)(6.73%), 동아지질(028100)(2.77%), AJS(013340)(0.73%) 등도 오름세다.
 
울트라건설과 KT서브마린은 전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부산발전연구원은 '한일 해저터널 기본구상 및 공동연구 국제세미나'를 이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해저터널의 노선과 기구 설립, 재원조달 방안 등 구체적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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