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발표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한미약품)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하고 9일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스피드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한미약품그룹 인사
◇승진
△부사장 박재현(제조본부)
△이사 이승엽(인사)
△이사대우 김현정(디지털마케팅)
△이사대우 이동한(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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