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정밀기계(101680)가 중국 수주모멘텀 강화 소식에 강세다.
22일 9시24분 현재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전날 보다 1350원(3.81%) 오른 3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주가는 소폭 하락마감했지만, 하루만에 반등했다.
IBK투자증권 박승현 연구원은 "중국 인프라투자 확대로 대형 공작기계 수주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중국 로컬 굴삭기업체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공장자동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