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의 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아발론’이 25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최초 서비스되는 ‘온라인RTS’로 장르 개척과 시장을 선점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리토’사는 다음달 2일까지 코인 구매자에게 일정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결제 금액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하고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영웅 케릭터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토’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라그나로크’, ‘크로스파이어’, ‘겟앰프트’, ‘RF온라인’, ‘로한’ 등 다수의 한국게임을 서비스하는 현지 퍼블리싱 회사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WGC 인도네이사’에서 ‘아발론’이 정식 종목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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