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28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 출발하며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24분(현지시각 8시03분)현재 전날보다 45.18포인트(0.80%)상승한 5691.2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BHP빌리턴이 2%넘게 오르는 등 상품주가 강세다. 스탠다드차타드와 로이즈뱅킹그룹도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34.49포인트 (0.53%)오른 6602.4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인피니온 주가가 1.4% 강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도이치방크와 코메르츠방크도 각각 0.5%, 0.3% 오름세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28.22포인트(0.74%)오른 3843.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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