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유경테크놀로지가 해외에서 판매해 왔던 휴대인터넷단말기(MID) '빌립 X70 EX'와 'X70 EX-H' 모델이 국내에 공개됐다.
1일 유경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현재 두가지 모델은 미국과 일본을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를 통해 전파인증을 마쳤다.
'X70 EX'와 'X70 EX-H' 모델은 윈도7 운영체제를 탑재됐다.
이 제품은 SSD 용량에 따라 익스프레스(16GB)와 프리미엄(32GB), 3G(32GB) 등 3종으로 구성됐다 .
또 인텔 아톰 프로세서 CPU와 7인치(17.9cm) 고화질 LCD를 탑재했고, 8200㎃ 용량의 착탈식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9시간30분 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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