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엘피다메모리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엘피다메모리는 이날 올해 2분기(4~9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395억엔의 흑자(전년동기 5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93% 증가한 3250억엔, 경상이익은 520억엔의 흑자(전년동기 52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문은 출하량 증가와 생산비용 절감효과가 흑자전환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