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태블릿PC 보급으로 터치스크린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일진디스플(020760)레이가 강세다.
4일 9시20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4.98%) 상승한 1만550원을 기록 중이다.
태블릿PC에는 터치스크린이 필수사양으로 채택되고 있기 때문에 태블릿PC 출시를 앞두고 터치스크린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이다.
특히 일진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005930)가 출시할 태블릿PC 갤럭시텝에 터치패널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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