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투신권과 개인 매도세로로 코스피지수가 1950선 지지 실험에 들어갔다.
5일 12시20분 코스피지수는 8.97포인트(0.4%) 상승한 1951.14, 코스닥지수는 0.57포인트(0.1%) 내린 530.95를 기록중이다. FOMC 회의 결과 이후 변수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이다.
외국인 사자세보다 개인과 투신권의 매물 부담이 더 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증권주 중심의 금융주 강세가 여전하다. 조선과 자동차가 속한 운송장비는 1.8% 하락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415억 매수세인 반면 선물에서는 604계약 매도로 한시간 전보다 줄어들었다.
개인과 기관 매도는 늘어 각각 3887억원, 1955억원 팔자세이다.
한편, BOJ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5조엔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과 30조엔 규모의 은행 대출 프로그램을 현행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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