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003600)텔레시스가 첫 스마트폰인 리엑션폰을 출시한 이후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2G 터치폰을 선보인다.
5일 SK텔레시스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2G 터치폰 'SK-T100'은 와이파이까지 지원한다.
크기는 3.2인치에 WQVGA(400x240), TFT-LCD 디스플레이와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LED 플래시가 탑재됐고, 블루투스와 지상파DMB, 마이크로SD 슬롯이 지원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이는 SK텔레시스의 CDMA폰으로 기존의 CDMA단말기에서 볼 수 없었던 고사양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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