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4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9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7.5%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31.3% 감소했다.
매출액은 2조92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했다.
외환은행은 "충당금전입액 감소와 하이닉스 투자주식 매각익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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