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SK(003600)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오는 15일, ‘쿠폰 대공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오픈마켓 1위’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혜택으로 마련했으며, 장바구니 쿠폰팩 증정, 11가지 상품 최저가 선착순 할인 판매 및 테마별 상품 특가 판매로 구성됐다.
먼저 11번가는 2만4200원 상당의 ‘장바구니 3종 쿠폰팩’을 증정한다.
구매 상품 결제 금액이 총 10만원, 7만원, 5만원 이상이면, 각 1만1000원, 7700원, 55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 날 제공하는 쿠폰 규모는 총 5억 원 규모로 쿠폰은 당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3종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고, ID 당 각 1종씩 1회로 당일 최대 3회 구매 가능하다.
또 11개의 인기 식품 및 생필품 등 약 5만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각 상품별 선착순 1000명~8000명에게 평소 판매가에서 최고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ID 당 11종 상품을 1번씩만 구매 가능하며 패션 의류, 잡화, 스포츠, 가구/침구 등 13개 테마의 약 65종 상품 역시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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