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로 출발했다.
아일랜드 재정위기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돌아섰던 투자심리가 다소 살아나는 분위기다.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9시55분 현재 전날보다 56.39포인트(0.99%)오른 5748.95포인트에 거래되면서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51.76포인트(1.36%)상승한 3844.1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88.84포인트(1.33%)뛴 6788.91포인트를 나타내면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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