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1위 사업자인 NTT도코모사는 오는 26일부터 갤럭시탭 판매에 들어간다.
NTT도코모사를 통해 판매되는 모델은 7인치 크기며,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브랜드와 사양을 그대로 가진 글로벌 모델과 일치한다.
단 NTT도코모사에서 제공하는 이북(e-book)과 마켓 등 별도의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갤럭시탭은 현재 국내에서 3만대 이상 전세계적으로는 6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