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證, 1255억 규모 ELW 41종목 상장
2010-11-24 10:32: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은 총 125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1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대림산업,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물산, 대한항공, LG, SK, 신세계, 효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S-Oil, 현대모비스,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한라공조, 기업은행, STX팬오션, 삼성생명, 케이티앤지,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NHN, 대우건설, LG화학, 우리금융지주, LG전자, 글로비스, 하나금융지주,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41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409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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