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신한카드가 12월 5일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Love Day’를 개최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의 홈경기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인 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FC서울 팬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 도구를 제공하며,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FC서울과 2011년까지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데이 개최, 하프타임 이벤트 진행 등 공식 스폰서로서 활동 중이다.
신한카드는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하여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을 통해 현재까지 4천6백만원(46골)을 적립한 것은 물론, 어린이 축구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FC서울과 함께 유소년 축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데이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러브데이를 준비했다”며 “프로축구를 포함해 여러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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