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 내정
2025년 임원인사 단행…상무 승진 3명·이사 신규선임 2명 등
2024-11-12 17:26:00 2024-11-12 17:26:0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LX하우시스(108670)가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LX하우시스가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한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좌)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 (사진=LX하우시스)
 
이날 LX하우시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각자 대표이사 내정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전입 2명 등의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이와 함께 강성철 LX인터내셔널 전무와 문현진 LX인터내셔널 상무가 LX하우시스로 전입했습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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